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베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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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직위원회 조회 986 작성일 2023.05.15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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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탁구연맹(ITTF)이 15일 부산 벡스코에 위치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경기장 베뉴 투어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베뉴 투어는 대회 경기장을 사전 체크 하며 대회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날 베뉴 투어에는 국제탁구연맹(ITTF) 페트라 쇠링 회장,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승민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페트라 쇠링 회장은 2024년 2월 열리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구역(FoP) 조성계획과 동선 등 세부사항들을 체크하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계획에 관심을 보였다.
□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경기장을 직접 확인 한 페트라 쇠링 회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남은 기간 동안 조직위와 국제탁구연맹이 잘 협동하여 선수, 관중, 미디어가 모두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가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한 유승민 조직위원장도 “앞으로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조직위원회도 남은 기간 부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세부 운영계획에 만전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부산은 애초 2020년 세계대회를 유치했었으나 당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었다. 이번 대회는 좌절을 딛고 재유치한 무대여서 더욱 성공 개최의 의지가 높다.
□ 2024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남·여 각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2024 파리올림픽 티켓 16장(남·여 각 8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