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동아오츠카와 후원 계약 대회 현장에서 선수, 운영인력, 미디어 관계자에게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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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762 작성일 2024.02.08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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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온음료 등으로 유명한 기업 동아오츠카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가 지난 7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회 개막을 약 열흘 앞둔 시점인 2월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계약식에는 조직위를 대표한 유승민 공동위원장과 안국희 사무부총장, 동아오츠카의 박철호 대표이사와 이진숙 전무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자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음료들을 제공하기로 했다. 참가선수들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운영인력, 미디어 관계자들은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나랑드사이다 등 건강을 담보한 청량음료로 갈증을 해소하게 됐다.
유승민 조직위 공동 위원장은 “스포츠대회에 있어서 음료만큼 필수적인 요소도 드물다. 포카리스웨트는 평소에도 탁구선수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의 첫 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 후원사로 참여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들이 갈증 없이 더욱 힘을 내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계약서에 직접 사인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선수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자사 인기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남은 기간 보다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개최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남녀 각 40개국 선수들이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도 배정되어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s.interpark.com) 및 모바일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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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가 동아오츠카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왼쪽)과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진제공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