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365하하병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 대회 현장 응급구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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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692 작성일 2024.02.08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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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후원 병원도 협약을 마쳤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가 부산 365하하병원(대표이사 구교석, 병원장 하병호)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365하하병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조직위 유승민 공동위원장과 안국희 사무부총장, 365하하병원 구교석 대표이사와 하병호 병원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65하하병원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지정 병원으로 참여한다.
365하하병원은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과 고품질 장비를 갖춘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등의 세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서 응급구조 서비스도 책임질 예정이다. 관절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탁구의 특성상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365하하병원 하병호 병원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지정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참여선수들의 부상, 관객들의 안전, 대회주최자 및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병원 임직원 모두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늘 하던 것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를 대표한 유승민 공동 위원장 또한 “우리 대회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 참여하는 365하하병원에 감사드린다. 적극적인 지원이 큰 보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에서 남녀 각 40개국이 출전하는 탁구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다. 특히 한국탁구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탁구도시 부산에서는 이미 뜨거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지 오래다. 지난 1월 22일부터는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tickets.interpark.com) 및 모바일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해 전 세계 탁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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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가 365하하병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왼쪽)과 하병호 병원장. 사진제공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