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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적인 행복에너지 담아 한국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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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강성할 출처 매체부산일보
조회 993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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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러 관계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재유치한 것은 그동안 탁구인의 노력과 부산시민의 큰 노력이 결실을 보아 무척 감개무량합니다.”


사상 처음 ‘탁구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이끄는 양재생((주)은산해운항공 회장) 집행위원장.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단일 종목 스포츠 경기 중 가장 큰 규모다. 대회 기간 47개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 등 5만여 명이 부산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정말 역사적인 사건입니다”며 흥분했다. 양 위원장은 2020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에 이어 2024년 유치 성공을 생각하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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