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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지었는데 "中에도 이 정도 시설 없었다" 대표팀 대만족, 연습장서 경기해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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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양정웅 출처 매체STARNEWS
조회 884 작성일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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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히 크고, 연습장에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도 가보고 했지만 이 정도로 큰 시설을 가본 적도 없었어요." (장우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도 시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은 14일 부산 해운대구의 벡스코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여자 대표팀의 신유빈(20·대한항공),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시온(28·삼성생명), 윤효빈(26·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 남자 대표팀의 장우진(29·미래에셋증권), 임종훈(27·한국거래소), 이상수(34·삼성생명), 박규현(19·미래에셋증권), 안재현(25·한국거래소) 등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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