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 첫 라운드 ‘인도주의보!’ 최강 중국 진땀승
페이지 정보
기자 이름강한용
출처 매체The PingPong
조회
1,338
작성일
2024.02.16
본문
순잉샤, 왕이디 등 최강자들 일격, 한국도 본선에서 만날 수 있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첫날인 16일부터 초대형 이변이 벌어질 뻔 했다. 여자단체전 6연속 우승을 노리는 중국이 1조 예선 1라운드 경기에서 복병 인도에 끌려가다 진땀승을 거둔 것이다. 현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순잉샤와 왕이디가 인도의 변칙 공격수들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중국 여자대표팀이 인도를 접전 끝에 3대 2로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중국은 1매치(순잉샤), 3매치(왕이디)를 패하며 1대 2 패배 위기까지 몰렸지만, 왕만위가 2, 5매치, 순잉샤가 4매치를 따내며 3대 2 역전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