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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 그 속에서 한국 각인하는 SPP 아나운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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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이혜진 출처 매체스포츠월드
조회 1,480 작성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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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남녀 각 40개국이 참가했다. 33개국이 남녀 선수단을 모두 파견했고, 14개국은 남자 또는 여자선수단만 나왔다. ITTF는 매년 세계선수권대회 때마다 정기총회도 개최한다. 기간 중에 파트별로 수많은 실무회의도 연다.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해 회의대표만 온 나라들까지 포함하면 이번 대회 참가국은 무려 150개국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개최지 한국과 부산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더 넓은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부산을 찾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이들 중에서도 SPP 아나운서들은 맨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다. SPP(스포츠프레젠테이션)는 경기장 내에서 장내방송, 영상, 음악, 조명 등 여러 장치를 활용해 관중에게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관전의 흥미를 더해주는 서비스를 뜻하는 말이다. 이때 관중에게 경기장 현장과 실전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일이 바로 SPP 아나운서들에게 주어지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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