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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오늘 오후 브라질과 세계탁구선수권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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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이무형 출처 매체KBS뉴
조회 1,612 작성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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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이 오늘(21일) 오후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신유빈, 전지희 등이 포함된 여자 탁구대표팀은 어제까지 펼쳐진 대회 조별리그 5조 경기에서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푸에르토리코, 쿠바를 만나 4전 전승으로 16강에 직행했습니다.

어제 저녁 토너먼트 대진 추첨에 이어 오늘 오전에 열린 조별리그 2-3위 팀들 간의 플레이오프 결과,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14위 브라질을 16강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브라질은 세계랭킹 5위인 우리 여자 대표팀보다 순위는 낮지만, 조별리그 2조에서 3승 1패를 거둬, 톱 시드인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이긴다면, 대회 8강 진출팀까지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진출권을 획득합니다.

우리 대표팀과 브라질의 경기는 오늘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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