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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able, One World' 부산세계탁구선수권 공식 개막, 유승민-현정화 탁구 레전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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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양정웅 출처 매체STARNEWS
조회 1,329 작성일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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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드디어 공식 개막했다. 많은 노력 끝에 열린 대회처럼 개막식에도 많은 땀방울이 들어갔다.


17일 오후 3시 57분, 부산 벡스코 초피홀(제1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막이 올라갔다. 애국가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적격이었다. 제창이 끝나자 한국탁구의 '세계선수권 히어로'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이 단상에 올랐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이곳 부산에서 세계의 탁구축제가 펼쳐집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마침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17일 오후 개막식을 열어 전 세계의 탁구축제가 시작됐음을 선언했다. 박형준·유승민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 임·직원들, 페트라 쇠링 회장을 비롯한 ITTF 인사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등 주요 귀빈들이 경기장을 메운 관중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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