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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언니들과 힘내 올림픽 티켓 딸 것”...유승민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설레고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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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김경무 출처 매체스포츠서울
조회 983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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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단체전이라 모두가 잘해야 한다. 8강에 가야 파리올림픽에 갈 수 있다. 언니들과 힘을 내 좋은 결과를 내겠다.”(신유빈)

“한국에서 열리는 첫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 설레고 흥분된다.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선수 친화적이고, 미디어와 팬 친화적인 대회로 만들겠다.”(유승민)

16~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흘 동안 계속되는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벡스코 미디어센터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페트라 쇠링 회장과 유승민 대회공동조직위원장, 한국 여자대표팀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 등 3명이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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