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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했던 만리장성' 중국 탁구 여자 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6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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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김건호 출처 매체마이데일리
조회 1,054 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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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4일 벡스코 초피홀에서의 중국탁구는 남자도 여자도 천신만고 끝에 힘겨운 승리를 가져갔다. 앞서 치러진 남자단체 4강전에서 한국에 1대 2로 끌려가다 역전승했던 중국은 이 날 마지막 경기였던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도 일본에 역시 1대 2로 끌려가다 역전승을 거뒀다.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은 이기는 길을 찾아가는 중국탁구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축적해왔던 22회의 우승도 따지고 보면 승리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힘들었지만 결국은 우승했다. 스물세 번째 우승, 6회 연속 우승.

중국은 역시 강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일본을 3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 순잉샤가 2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첸멍이 마지막 5매치를 승리하며 승부를 매조지었다. 일본은 2, 3매치에 출전한 하야타 히나, 히라노 미우가 차례로 승리하며 중국을 몰아붙였지만 마지막에 승리한 팀은 중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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