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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흥행·성적 모두 성공한 첫 안방 세계탁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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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안홍석 출처 매체연합뉴스
조회 978 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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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중 3만여명…입장 수익 10억원 넘겨

한국 남자, '최강' 중국과 일진일퇴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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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안방에서 열린 첫 탁구 세계선수권대회는 운영과 흥행, 성적에서 모두 성공한 대회로 남을 거로 보인다.

늦겨울 부산 벡스코를 뜨겁게 달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25일 남자 결승전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첫 안방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당초 2020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결국 취소됐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한국 탁구의 염원을 모아 재유치까지 한 끝에 개최한 이번 대회는 그간 탁구인들이 들인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풍성한 결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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