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계 3만 여 탁구선수·관객 온다…부산올림픽 유치 마중물

페이지 정보

기자 이름백창훈 기자 출처 매체국제신문
조회 1,375 작성일 2024.01.15

본문

c38b4296aa6cb5224d7f7cecdc5829f8_1705297456_8639.jpg
 

부산을 세계 탁구 허브로 <1> 단일종목 첫 국제대회

- 내달 16~25일 ‘세계탁구선수권’

- 2002아시안게임 뒤 첫 국제행사

- 중·일은 유치 경험… 시 준비 박차

- 메가스포츠행사 적극 도전 필요


다음 달 16일부터 열흘간(25일)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세계 탁구인의 대축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러모로 특별하다. 우리나라에 탁구가 도입된 지 정확히 100주년인 2024년에 열리고,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다. 더욱이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메가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한 적 없는 부산에서 개최된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은 이번 대회 개최를 시금석으로 삼아 육상 수영 등 단일종목 외 하계올림픽과 같은 종합대회 유치 도전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
close
clos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