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은 가뿐’ 한국 탁구 남매들, 우애 좋게 ‘8강행’…파리올림픽 티켓도 확보
페이지 정보
기자 이름이대진
출처 매체부산일보
조회
1,480
작성일
2024.02.21
본문
한국 탁구 남매들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남자단체전 16강 인도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장우진, 임종훈, 이상수가 출격해 인도의 하르밋 데사이, 샤라트 카말 아찬타, 사티얀 그나나세카란을 상대했다. 앞서 지난 19일 조별예선 마지막 상대로 한 번 맞붙은 적이 있는 두 팀은 이날 똑같은 멤버로 다시 한 번 맞섰다.
예선 때보다 인도의 반격이 매서웠지만 두 번째 대결 역시 한국의 완승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의 본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