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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亞탁구선수권, 관중 1만명 찾았다…하루 최다 2200명

등록 2023.09.12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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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1명 평창돔 입장…9월9일 2189명 관전

중국 종합 1위…왕만위 3관왕, 마룽 2관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경기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 중국 왕이디·쑨잉샤 조, 1위 중국 왕만위·첸멍 조, 공동3위 한국 전지희·신유빈 조, 일본 나가사키 미유·키하라 미유 조. (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2023.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경기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 중국 왕이디·쑨잉샤 조, 1위 중국 왕만위·첸멍 조, 공동3위 한국 전지희·신유빈 조, 일본 나가사키 미유·키하라 미유 조. (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2023.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관중 1만 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9531명이 입장했다.



지난 3일(1일차)에 700명, 4일(2일차) 487명, 5일(3일차) 868명, 6일(4일차) 892명, 7일(5일차) 1026명, 8일(6일차) 1508명으로 점차 증가하던 관중은 여자 단식 결승과 남자 복식 결승, 혼합 복식 결승이 열린 9일(7일차) 2189명까지 늘었다.

한국 팀이 대거 탈락하자 10일(8일차) 관중은 1861명으로 다소 줄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종합 1위에 올랐다. 중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땄다. 여자부 왕만위가 3관왕, 남자부 마룽이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종합 2위다. 대만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위다.

일본은 동메달 2개, 홍콩은 동메달 1개, 인도는 동메달 1개를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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