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은행 본사에 홍보 존 열고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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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직위원회 조회 739 작성일 2023.12.1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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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초피와 루피’가 BNK부산은행 본사에서 은행을 찾는 고객들을 반기고 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지난 13일부터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사 1층 로비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 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은행을 찾는 시민들은 초피&루피와 함께 탁구를 모티브로 하는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편, 함께 설치된 LED D-Day 시상대를 통해 하루하루 다가오는 개막일을 체감할 수 있다.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는 각별한 가치가 있는 이벤트다. 같은 해 열리는 파리올림픽 출전권도 걸려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탁구스타들이 대거 한국탁구의 ‘새 역사’와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녀 각 40개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하나 더 특기할 것은 이 대회에 부산 대표 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프레젠팅 파트너로 함께한다는 것이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0월 조직위와 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계약 당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프레젠팅 파트너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었다. 내년 2월 ‘탁구도시’ 부산을 들뜨게 할 대회의 공식 명칭도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다.
BNK부산은행 본사에 마련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 존은 따라서 대회 공식 프레젠팅 파트너가 직접 운영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셈이다. 해당 홍보 존은 대회가 열리는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BNK부산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일반 시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파트너사 고객으로서 초피와 루피를 마음에 담은 시민들은 어쩌면 대회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응원할지 모를 일이다. 조직위는 “향후에도 BNK부산은행과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BNK부산은행 본사 로비에 설치된 초피/루피
사진: BNK부산은행 본사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