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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탁구도시 영광 재현”…임종훈 “유럽킬러 경험,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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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유정환 기자 출처 매체국제신문
조회 960 작성일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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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부산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 30여년 만의 숙원 풀 최고 기회

- 시민 열띤 응원 메달 따는데 큰힘


올해 개최되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2월 16~25일)’와 ‘파리올림픽(7월 26일~8월 11일)’을 앞두고 한국탁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하는 부산 연고 한국거래소 탁구단의 유남규(사진) 감독과 에이스 임종훈을 통해 올해 목표와 각오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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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아시안게임 탁구 단식 금메달, 1988년 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 등 현정화(현 한국마사회 감독)와 6연패를 달린 경험이 있는 유남규 감독은 ‘탁구도시 부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 감독은 “1980, 1990년대에는 탁구하면 부산이었는데 저희 이후로 30년 넘게 후배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며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5명 중 2명(임종훈 안재현)을 선발시키는 등 창단 1년 만에 나쁘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부산시민의 탁구에 대한 사랑을 고조시키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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