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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1전시장 전체가 거대한 탁구장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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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름이대진 기자 출처 매체부산일보
조회 1,608 작성일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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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제1전시장. 지하 1층 식당가 복도 끝에 ‘디-데이(D-DAY)’를 알리는 안내판이 눈에 띈다. 유리문 안으로 들어서자 초대형 탁구 라켓이 방문객을 맞는다. 바로 옆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탁구 라켓 모양 메모지가 빼곡히 걸렸다. 로비 한구석에 세워진 탁구대까지, 온통 탁구 세상인 이곳은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 사무실이다.


올해 초 서울에서 20명 인원으로 출범한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는 지난 9월, 개최지 부산으로 내려왔다.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두 달. 현재 조직위는 2본부 7부 14팀 체제로 모두 57명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대회 실무를 총괄하는 조직위 사무총장은 한국 탁구의의 ‘레전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이 맡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선수 시절은 물론 감독·코치 등으로 14차례나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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