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의 이유 용두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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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직위원회 조회 521 작성일 2023.07.11본문
전망맛집 부산타워 100배 즐기기
용두산공원이 거기 있기 때문에 부산으로 간다?
맞다. 요즘은 용두산공원이 부산여행의 이유가 되었다.
부산 동부권역에 명소 해운대가 있다면 중부권에는 역시 남포동이 최고의 핫플레이스, 그 중 용두산공원은 부산을 찾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부산 대표 랜드마크다.
용두산공원에 이르는 길은 오르막이긴 하지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가 드리워져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보면 어느새 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도시철도를 이용한 도보여행객은 역에서 가까운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단아한 정자 아래 자리한 시민의 종과 용두산공원의 자랑 꽃시계가 제일 먼저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민의 종은 부산 시민의 기부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식 행사를 진행한다. 꽃길만 걷자고 소원하는 모든 이들의 로망, 용두산공원 꽃시계도 지나치지 말자.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명소를 즐기려면 부산타워로 가자. 입장 전 부산타워에 왔다는 인증샷은 필수. 서울에 N서울타워가 있다면 부산엔 부산타워, 무려 N서울타워보다 먼저 지어졌다고 한다.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거쳐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뭐니 뭐니 해도 부산타워의 가장 큰 매력은 전망이다.
전국 최대 물류허브 부산항과 부산항대교, 영도대교를 넘어 영도 봉래산 전경,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밤하늘 화려하게 수놓아진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오직 부산타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불꽃맵핑쇼와 상공에서 즐기는 잠수함으로 나만의 AR캐릭터를 직접 촬영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최초로 로봇 커피가 입점되어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맛있는 디저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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